컨텐츠 바로가기

황보라♥김영훈, 10년 열애 끝 결혼…인생 2막에 축하 물결[MK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김영훈 황보라 커플. 사진|황보라SNS


배우 황보라(39)가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활동명 차현우, 42)과 10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 가운데, 동료 연예인과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황보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오는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을 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린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워크하우스컴퍼니도 공식입장을 통해 “오랜 시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던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황보라 배우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황보라는 지난 2014년 7월 김영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이라며 “교회에서 만나 함께 기도 모임을 가지면서 사랑을 키웠다”라고 밝혔다. 황보라는 김영훈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 형인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도 각별히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며 장수 커플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스타투데이

김영훈-황보라. 사진ㅣ김영훈SNS, 스타투데이DB


스타투데이

황보라 사진|KBS joy 방송화면 캡처


황보라는 최근 여러 차례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 한달에 건강을 위해 쓰는 돈이 얼마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나는 한 달에 40~50만 원 정도 나가는 거 같다. 진짜 아침에 약 먹다가 배부를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을 챙겨 먹냐는 질문에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 유산균”이라며 “요즘 엽산도 먹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엽산은 임신 잘되려고 먹는 거잖지 않냐”고 묻자, 황보라는 “좀 준비해보려고”라고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해 8월 방송에서는 운명적인 만남을 경험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저는 그냥 지금까지 만난 게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연인 차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김영옥은 “결혼을 안 하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이제 가려고요”고 답하며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예능 ‘마법옷장2’에서는 ‘희망 7days’ 스케줄에 상견례와 프러포즈를 넣으며 “올해 안에는 기필코 가리라. 갈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서 일정을 짜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열애 11년 만에 결혼 발표한 황보라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배우 전혜빈은 “드디어! 축하해 보라야. 결혼은 참 좋아”라며 축하했다. 코미디언 김지민도 “울 언니 내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알지? 그만큼 언니 행복 제일 바라고 바랄거야”라는 댓글을 담겼다. 티아라 효민, 배우 여현수, 가수 아이비, 코미디언 김진수 등의 황보라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누리꾼들도 “너무 축하드려요” “두 분 행복하시길” “축하드려요! 오랜 사랑의 결실이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이네요” 등의 댓글과 함께 새로운 배우 가족의 탄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토지’ ‘레인보우 로망스’ ‘마이걸’ ‘웃어요, 엄마’ ‘아랑 사또전’ ‘앙큼한 돌싱녀’ ‘욱씨남정기’ ‘보그맘’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하이에나’ ‘좀비탐정’, 영화 ‘허삼관’ ‘더 폰’ 등에 출연했다. 최근 ‘썰바이벌’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1997년 알앤비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로드 넘버 원’ ‘대풍수’ 등에 출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현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