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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원중♥' 곽지영, 9개월차 진한 임신선 공개 "멜라닌 색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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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모델 곽지영이 D라인과 임신선을 공개했다.

곽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임신선은 임신 6개월 정도부터 조금씩 진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누구보다 진한 임신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배가 작은 편이지만 멜라닌 색소가 남들보다 많은지 조금 더 진하고 뚜렷하게 생긴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서 처음엔 없어지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샤워 후 매일 체크했던 것 같은데 호르몬+엄마 배의 크기+멜라닌 색소 등의 영향이라고 하더라고요! 출산 후 잊고 지내다보면 1-2년 뒤에 어느새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희미하게 남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조금 길게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이것 또한 뿌리의 흔적이려니..크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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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지영이 과감하게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곽지영은 임신 9개월임에도 비교적 작은 D라인이라고 했고, 대신 "누구보다 진한 임신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호르몬, 엄마 배의 크기, 멜라닌 색소 등의 영향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희미하게 남는 경우도 있어서 길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곽지영은 지난 2018년 동료 모델 김원중과 결혼했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곽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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