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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신사와 아가씨' 회장 연기→대상 '지리둥절' 비화 고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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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6일 방송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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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에 배우 지현우가 출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지현우가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지현우 외에도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함께했다.

올해 데뷔 22년 차를 맞이한 지현우는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으로 열연하며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지현우는 "식당 반찬 더 주시고, '회장님 음식 좀 입에 맞으세요?'라고 묻기도 한다"라고 '신사와 아가씨'의 인기를 고백했다.

이어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로 '2021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에 올랐고, 대상보다 화제가 된 '지리둥절 짤'로 화제를 모았다. 지현우가 대상으로 호명되자 어리둥절한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던 것. 지현우는 "진짜 상을 받을지 몰랐고, 윤주상 선생님이 당연히 받으실 거라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지현우는 "소리가 안 들렸는데 저를 보며 박수를 쳐서 '왜 그러지?'해서 앞을 봤는데 제 이름이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지리둥절 짤'로 인해 '지현우처럼 어리둥절하게 성공하자'라는 말이 생겼다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아날로그 라이프'를 추구한다는 지현우는 "대본과의 첫 만남을 중요하게 여긴다"라고 밝히며 대본 필사를 하면서 연기 연습을 한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신사와 아가씨'에서 아이 셋이 있는 회장님 역할을 맡아 역할 몰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첫째가 14살이라서, 아이들 직접 만나 같이 밥 먹고, 부모님과 대화하고, 어릴 때 사진 받아 수시로 봤다"라고 부연해 놀라움을 더했다. 또, 회장 간접 체험을 위해 쉬는 날 따로 촬영 장소를 찾아가 공부했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키스신 장인' 지현우는 "시청 시간에 따라 수위를 조절한다"라고 밝히며 "'신사와 아가씨'는 아이들도 많이 보는 주말 저녁 시간이라 너무 굶주린 것처럼 하면 안된다, 예쁘게 뽀뽀 정도로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경호, 고규필 등과 함께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고 전하며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밴드 '더 넛츠'로 데뷔한 지현우는 배우 활동 중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친형인 윤재와 함께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를 결성해 활동 중이라고. 이어 지현우는 사거리 그오빠 멤버들과 신곡 'SHAKE IT BOOM' 무대를 펼치며 흥을 돋우었다. 또, 지현우는 형 윤채가 속한 넥스트의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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