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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 "계산보다는 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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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포의 목장갑'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목장갑을 끼고 속사포 경기를 펼치는 당구계의 매력남 황지원 선수를 박주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범상치 않은 목장갑.

예사롭지 않은 뒷 모습.

매서운 눈빛.

프로당구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입니다.

[황지원]
"(별명이) '공포의 목장갑'이랑 '황목수'라고...'황목수' 괜찮아요. '일정이 바빠서 급해서 빨리 치고 가셔야 돼서 장갑 끼고 치시는거'라고, 그 얘기 엄청 많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