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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기수, '얼평' 악플러에 분노 "니들 예뻐지는 거 관심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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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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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김기수가 자신의 얼굴을 평가하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남겼다.

김기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아이고 악플 좀 멈춰주시면 안 돼요? 피드백도 아니고 얼평에 아주 난리들이 나셨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왜 이렇게 화들이 나신 거죠? 제 영상에 관심 없었잖아요"라며 "니들 이뻐지는 거 관심 없잖아요. 그러곤 상대방이 안 이뻐해 주면 난리 피잖아요"라고 썼다.

김기수는 이어 "갑자기 한명이 얼평하니까 다 들어와서 왜 그러세요? 이러면 제가 이긴게 돼요"라며 "이 루저들아"라고 글을 맺었다.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2015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며 커머스 등에도 진출했다.

다음은 김기수 글 전문이다.

아이고 악플좀 멈춰주시면 안돼요?
피드백도 아니고 얼평에 아주 난리들이 나셨네요
왜이렇게 화들이 나신거져?
제 영상에 관심 없었잖아요. 니들 이뻐지는거 관심 없잖아여! 그러곤 상대방이 안이뻐해주면 난리 피잖아요. 갑자기 한명이 얼평하니까 다 들어와서 왜 그러세요? 이러면 제가 이긴게 돼요.
이 루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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