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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시 'TBS 개편' 속도…국민의힘 "김어준 사퇴"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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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와 시의회가 본격적인 TBS 개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공정성 논란에 휘말린 TBS에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끊고 독립 언론기관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인데요. 특히 방송인 김어준 씨가 편향 논란의 중심에 서 있죠. 국민의힘은 김씨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김재원/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3월 16일) : 공장장님도 이제 곧 방 빼지 않겠습니까? (고소·고발은 쌓여가고 있죠. 고소·고발은 쌓여가고 있는데…) 그보다도 이제 거의 공장장님도 별로 효험이 없는 것 같은데요.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하고 의혹 제기를 하고 해도 이제 뭐 별 효과가 없잖아요. 이제 서서히 그 방 빼실 때가 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