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상중·김민규·아이키·유희관, '골때녀' 결승전 응원…'찐팬' 인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골때녀 응원 영상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상중, 김민규 아이키, 유희관이 결승전을 앞둔 '골 때리는 그녀들'을 응원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대망의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에 결승 진출팀을 향한 셀럽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것이 알고 싶다'의 김상중은 결승에 오른 'FC액셔니스타'와 'FC국대패밀리' 중 배우 출신인 '액셔니스타'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제가 배우 출신이다 보니 당연히 '액셔니스타'가 우승하길 바라고 응원한다. 아무 부상없이 결승전에서 멋진 경기 펼치길 바란다"며 손 하트를 보냈다.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인기 상승세인 배우 김민규는 "평소 '골때녀'를 즐겨보고 있다"며 "두 팀 모두 끝까지 다치지 않고, 멋진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전 야구선수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유희관 역시 "1회부터 지금까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열혈 시청자"라면서 "이번 결승전의 우승팀을 점쳐 본다면, 아무래도 전미라, 이정은 선수의 투톱 플레이가 뛰어난 '국대패밀리'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예측했다. 이어 "운동선수 출신인 제가 봐도 '골때녀'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에 항상 감동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댄서 아이키는 "이정은 선수의 팬인 아버지는 '국대패밀리'의 우승을 예측했지만, 저는 이기는 팀이 우리 팀이다. 그래서 두 팀 모두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골때녀' 홈페이지에서는 최종 우승팀과 스코어를 예측하는 약 4백 명 이상의 시청자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