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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캐스팅,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력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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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원작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작가 박지은)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려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전할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북의 '사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로맨스물로, 판타지 로맨스 장르 뮤지컬의 선두 주자를 예고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해외 투어를 염두에 둔 작품은 월드 프리미어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국가에서 제안이 쇄도하는 등 K-뮤지컬의 대표 작품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할 전망이다.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불의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이자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리정혁 역에는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가 출연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벤허', '모래시계' 등 대형 뮤지컬을 통해 카리스마를 선보인 민우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리정혁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 무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규형은 이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장우는 뮤지컬 '레베카' 등 무대 경험을 통해 쌓아온 그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가 막내딸로 손만 대면 성공하는 상승세 인생이지만 운명처럼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 역에는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레베카', '드라큘라', '젠틀맨스 가이드', '키다리 아저씨'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굵직한 대형 뮤지컬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통해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인 임혜영은 오랜 무대 경험을 토대로 흡입력 있는 연기와 신선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뮤지컬 '헤드윅', '리지', '베르나르다 알바' 등 참여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김려원이 합류해 그녀만의 또 다른 신선함을 무대에 펼칠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시라노', '위키드'에서 훌륭한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나하나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마음껏 펼칠 전망이다.

윤세리와 결혼까지 할 뻔했던 사이의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에는 테이, 이이경, 한승윤, 윤은오(커버)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광주',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은 테이는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풍부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스크린과 지상파 및 OTT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는 물론 '나는 SOLO', '뮤지컬 스타', '제로섬게임' 등 MC로서도 자리매김한 배우 이이경의 활약이 신선한 기대감을 안긴다. 무엇보다 영역과 장르 불문 끝없는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은 이번에는 무대 위 그가 그려낼 새로운 구승준의 매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싱어게인'의 무대에서 매력적인 색을 보여준 한승윤이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드라마 '사내맞선', '결혼백서' 등 OST로 드라마의 애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 한승윤은 빠져드는 감미로운 보이스를 통해 그 만의 구승준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최근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발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윤은오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구승준 역 커버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로 정혁의 약혼녀 서단 역에는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우주소녀)이 낙점됐다. 뮤지컬 '영웅본색', '넌센스2', '올슉업'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 송주희는 서단 역할을 맞춤옷을 입은 듯 훌륭하게 소화해낼 전망이다. 상큼발랄한 매력과 톡톡튀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이후는 서단 역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리지'를 통해 성공적으로 뮤지컬에 입성한 그룹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 유연정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 조철강 역에는 허규, 안세하가, 5중대 특무상사 표치수 역에는 최호중이 열연한다. 최근 드라마 '별똥별'로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고 뮤지컬 '오디션', '광화문 연가', '마마 돈 크라이'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견고한 입지를 다진 허규는 조철강을 통해 강렬한 야망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안세하 또한 세심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학로 뮤지컬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한 최호중이 출연해 무대를 완성시킨다.

대좌의 아내이자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인 마영애 역에는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를 펼친 윤사봉과 연극 '리차드 3세', 뮤지컬 '아가사' 등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임강희가 이름을 올렸다.

5중대 하사 박광범 역으로는 김원빈, 윤은오가, 5중대 초급 병사 김주먹 역으로는 송광일이 출연할 예정이다. 5중대 초급 병사 금은동 역에는 조현우가, 또한 소위의 아내이자 인민반장 나월숙 역에 김아영이, 소좌의 아내 양옥금 역에 권보미가, 만복의 아내 현명순 역에 박지은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이호진, 송효원, 구담, 김지원, 유성재, 김명주, 정예주, 김단아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 최고의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젠틀맨스 가이드'의 박지혜가 연출가로 참여하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또 오해영', '시그널' 등 K-콘텐츠 음악의 중심 이상훈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금란방'의 박해림 작가, 뮤지컬 '비틀쥬스', '제이미'의 이현정 안무가가 참여한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9월 16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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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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