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자’ 뉴캐슬마저 높은 주급 거절…“이제 토트넘이 우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단에 경험 많은 공격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간) “이제 토트넘이 제시 린가드(30) 영입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올여름 정든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유스 시절부터 몸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별을 고했고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만 16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으로 그가 공짜로 영입 시장에 들어서자 리그 내 관심이 뜨거워졌다. 임대 생활을 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부터 에버턴과 뉴캐슬, 토트넘 등이 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

공격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은 우선적으로 히샬리송(25)과 계약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했고, 그 사이 뉴캐슬이 애초 린가드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보도에 따르면 린가드가 높은 주급을 요구하자 뉴캐슬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이들 사이에 재정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뉴캐슬은 부유한 구단이지 몰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올바른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라며 “린가드 영입을 위해 타이트한 임금 구조를 깨는 것을 꺼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토트넘이 급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린가드의 지나친 요구로 인해 뉴캐슬은 그가 빠져나가도록 내버려 둘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토트넘이 린가드를 품는 데 우위를 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 보강에 힘쓰면서 여러 공격수와 연결됐다. 러브콜을 보낸 끝에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히샬리송을 품었고, 그의 영입이 마무리되자 린가드를 포함한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캐슬은 지난 1월에도 린가드를 노린 바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수차례 맨유에 접촉을 시도했지만 맨유가 접근을 막으며 맨유에 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