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사진|추소영 SNS |
배우 추소영(41)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추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로 14주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추소영은 "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며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해시태그 '임밍아웃'(임신 커밍아웃)도 덧붙였다.
사진 속 추소영은 배에 손을 살짝 얹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또 미리 구입해 둔 아기의 장난감도 공개하며 예비 엄마다운 철저함을 보였다.
추소영. 사진|추소영 SNS |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순산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기며 축하를 이어갔다.
추소영은 지난 2016년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했다. 지난 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해 2005년에는 밴드 더빨강으로 활동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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