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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거래량 줄고 매수심리 위축..."집값 거품 빠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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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부터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더니 최근 매수심리는 3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거품이 빠지면서 가격이 내려가는 단계라고 진단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잠실에 있는 5천6백여 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지난해 10월 전용면적 84㎡가 27억 원 신고가에 거래됐는데, 지난달 1일에는 24억 원, 20일에는 23억5천만 원에 손바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