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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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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친구들과 오랜만의 만남에 기뻐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거 같은 친구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은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을 만난 모습. 올화이트룩에 명품브랜드 H사의 파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맛있는 식사와 마음이 담긴 선물에 손태영은 행복한 모습이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과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미국에서 머물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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