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아옳이 김민영, ♥서주원과 이혼설 일축..."곧 남편과 촬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아옳이 김민영. 사진ㅣ유튜브 `아옳이`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남편 서주원과의 이혼설을 간접 해명했다.

김민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민영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메이크업 제품을 홍보한 뒤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김민영에게 2세 계획을 묻자 김민영은 “맨날 2년 뒤라고 한다. 이렇게 계속 미루다가 20년 뒤, 30년 뒤가 되겠다"라며 "영원히 못 낳겠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다른 팬이 김민영에게 남편 서주원과 함께하는 ‘부부 브이로그’를 요청했다. 이에 김민영은 “조만간 찍어야 한다. 요즘 남편이 나오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제가 잘 꼬셔서 촬영해 보겠다”라고 이혼설이 불거졌던 서주원을 에둘러 언급했다.

김민영은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서주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민영이 나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뒤 특정인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업로드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서주원은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이에 김민영는 자신의 SNS에 댓글로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게 아닌 것 같다. 직접 물어보시거나 디엠하시면 좋을것 같다"라고 답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