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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맥스트 주가 9%↑…"삼성전자와 3억 규모 개발용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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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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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맥스트는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9.64%) 오른 1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맥스트는 삼성전자와 '발열/접지 점검업무의 스마트화' 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억6712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1.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한편, 맥스트는 2010년에 설립된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앱과 콘텐츠 제작도구(AR SDK)를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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