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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전소민, "런닝맨 나가라" 악플러에...'박제'로 사이다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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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우 전소민.사진ㅣ전소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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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악플에 맞대응했다. 사진ㅣ전소민 SNS 캡처


배우 전소민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맞대응했다.

전소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드라마 '클리닝업'도 봐야죠!! 런닝맨은 SBS 오후 5시, 클리닝업은 JTBC 밤 10시 30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SBS 장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하하와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영상이다.

이를 본 누리꾼이 "제발 런닝맨에서 나가주세요"라며 전소민에게 '런닝맨'에서 탈퇴하라는 악플을 달았다.

그러자 전소민은 인스타그램에 해당 댓글을 고정하는 기능을 사용해 일부러 댓글을 상단으로 '박제'해놓고 시선을 끌었다. 전소민은 악플을 단 누리꾼의 사진과 이름이 게시물 상단에 보이도록 맞대응해 악플러에 당당하게 맞섰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부터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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