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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전소민, 악성댓글 더는 안 참는다…"제발 '런닝맨' 하차" 악플러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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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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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소민이 악플을 SNS에 '박제'했다.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런닝맨'에서 나가라"라는 악플을 고정시켰다.

전소민은 '런닝맨'이 방송한 지난 3일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라고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이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제발 '런닝맨'에서 나가라(Please, get out Running Man)"라고 댓글을 달았고, 전소민은 이 댓글을 고정 기능을 이용해 댓글 상단에 '박제'했다.

전소민은 2017년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지석진, 하하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20년에는 해외 팬들의 계속되는 악플로 전소민이 약 2달간 '런닝맨'에서 휴식을 취한 바 있고, '런닝맨'은 시청자 게시판을 폐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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