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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켓이슈] "5천원짜리 점심 찾아다녀요" 고물가 시대에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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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직장인 김모(31)씨는 "요즘 식비가 많이 올라 근처에서 밥 먹으면 2만원에서 3만원은 훌쩍 나가니까 부담된다"고 토로했습니다.

같은 날 신촌 대학가에서 만난 학생 임모(25)씨는 "기존에는 보통 6천~7천원이면 밥을 해결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다 9천~1만원 하니까 (비용 부담에) 많이 힘들다"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