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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녀시대 완전체 인줄 알았더니..서현. '소시탐탐' 첫방송 불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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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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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소시탐탐’이 첫방송된 가운데 서현이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이 15주년 기념파티부터 하기로 한 가운데 5년 만에 멤버들이 모였다. 먼저 티파니가 도착, 다음은 써니,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이 하나 둘씩 도착했다.

이어 기사가 난 컴백을 언급, 이들은 “가족과 지인도 반가워한 컴백이다”며 팬들도 격하게 고맙다고 반응해 폭소하게 했다.댓글엔 “컴백이 케이팝 기강 잡는다”고 하자, 이들은 “기강을 왜 잡아? 그런거 아님”이라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컴백을 왜? 갑자기라고 할 줄 알았는데 너무 기다렸다고 하니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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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현은 보이지 않은 모습. 아쉽게 서현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탓에 함께 하지 못 한 것으로 드러냈고, 서현은 “언니들 힘내요”라며 영상으로 응원했다. 이후 영상에선 함께할 것을 예고한 상황.

그럼에도 멤버들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도 남기면서 함께 못 온 서현의 이름을 부르며 아쉬워하는 등, 떨어져있음에도 돈독한 우정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 JTBC 예능 ‘소시탐탐’은 탐’나는 소녀시대의 ‘탐’나는 예능 정복기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시탐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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