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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조카 위해 손흥민·메시 사인(?) 받았다…"이런 삼촌 없어" (호적메이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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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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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딘딘이 조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작은 누나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한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의 VCR에 앞서 김정은은 "이경규가 방송을 위해 참 여러 곳을 다녀왔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부산도 갔는데 이번에 딘딘이 이겼다. 방송을 위해 이탈리아를 다녀왔다"라고 말해 이경규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딘딘은 "이동 시간만 20시간이었다. 왕복 40시간이었다"라며 고된 이탈리아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경규는 질투심이 깃든 얼굴로 "딘딘이 단단해졌다. 나는 지금 예림이 신혼여행으로 카타르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이예림은 깜짝 놀라며 "저는 그래서 여행지를 바꿨다. 이야기를 한 곳 말고 비밀리에 몰래 다녀오겠다"고 이야기했다. 질색하는 이예림에게 딘딘은 "예림이 신혼여행에 '호적메이트'가 꼭 섞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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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 향한 딘딘은 둘째 누나를 만났다. 둘째 누나는 "딘딘의 둘째 누나 임세리다. 이탈리안 남편과 결혼해 15개월이 된 아들과 살고 있다"라는 말로 자신을 소개했다. "'네모의 꿈'의 주인공이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임세리는 "맞다. 작은 네모다"라고 대답했다.

딘딘은 "고등학교 때부터 작은 누나랑 살았다. 제일 편하다. 내 이야기를 제일 잘 들어주는 게 작은 누나 같다"라는 말로 임세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딘딘의 말처럼 딘딘은 임세리와의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나가며 방송을 진행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도 남매의 대화는 끊이지 않았다. "내가 첫째누나한테 '야, 너'라고 했다가 난리 났다. 우리한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않냐"라는 딘딘의 말에 임세리는 "맞다. 우리한테 그게 중요하냐"고 대답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딘딘은 "너무 편하다. 촬영 자체가 심적 부담감이 없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거 보면 큰 누나한테 죽겠다"라는 말을 더하며 큰 누나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지난 촬영에서 큰 누나와의 어색한 시간을 가진 것을 회상한 딘딘은 "큰 누나 만나러 가는 시간보다 작은 누나 보러 이탈리아 온 게 덜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도착한 임세리의 집에서 딘딘은 조카 니꼴로를 만났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상 통화로만 만난 조카를 만나자 딘딘은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니꼴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꺼내놓은 딘딘은 사인이 적혀있는 축구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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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리는 사인이 되어 있는 축구공에 깜짝 놀랐다. 축구공을 살핀 임세리는 한국어로 적혀있는 매시 사인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딘딘은 "이경규 선배님이 받아다줬다. 같이 촬영하시고 받아주셨다"라고 말하며 임세리를 속였다.

사실 딘딘은 지난 녹화에서 "니꼴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축구 선수들한테 사인을 못 받으니까 그냥 사인 좀 해달라. 어차피 잘 모르니까 손흥민이랑 메시 사인도 해달라"라며 '호적메이트' 출연진에게 대리 사인을 받았다. 이경규는 당당하게 한국어로 '메시'라고 사인했다.

메시와 손흥민의 대리 사인을 받은 딘딘은 "이런 삼촌이 어디있냐. 메시 사인을 받아다줬다. 손흥민도 있다"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한국어를 모르는 니꼴로는 딘딘의 선물에 크게 기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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