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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이혼 후 재결합 실패…"나만 참으면 되겠다 싶었다" (같이 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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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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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원숙이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해 반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 신은숙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동생들은 앞으로 (재혼) 기회가 있지 않겠나. 절대 그런 일이 없길, (이혼을) 예방하기 위해 상담하고 싶었다"며 신 변호사를 초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 변호사는 "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됐냐"는 질문에 "하다 보니 일의 90%를 이혼 소송 사건만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대부분 이혼 사유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그것만 피하면 이혼 안 하고 재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원숙은 재혼 이야기가 나오자 "징글징글 징글벨이다"라며 몸서리를 쳤다. 신 변호사가 같은 사람과 4번 이혼한 사연을 언급하자, 박원숙은 "내가 얘기할게. 나 해봤잖아 이혼하고 재결합하는 분들은 꼭 생각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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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가) 그 사람에게 해가 안 됐으면 좋겠다"는 박원숙은 "(재결합을 하면) 옛날 그 사람도 아니고 새 사람도 아니고 뭔가 이상하다. 새 사람도 아니고 내 사람도 아니고 옛 사람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원숙은 "(재결합 하고) 나만 참으면 되겠다 했는데 이게 뭐야 싶었다. 옛날 그사람도 아니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변호사는 "예전 나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죽은 것"이라고 단호히 조언했다.

박원숙은 "맞다"면서 "듣도보도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거다. 난 재결합은 더 힘든 것 같다. 아이고 속타"라고 말하며 냉수를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박원숙은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으니까 가라앉은 시궁창물이 올라오면서 불끈하는 것 같다. 모든 이야기가 쏙쏙 귀에 들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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