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오세진 기자] ‘뉴페스타’ 윤종신이 넬 김종완의 보컬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5일 방영된 JTBC 예능 ‘뉴페스타’에서는 메타버스 세계를 이용한 관객을 초대해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렸다. 이번이 세 번째 무대로, 컨셉은 '썸머 러브 토크'였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양희은, 넬, 딕펑스, 린 등 쟁쟁한 이름들이 함께 했다.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과 '유희'를 불렀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기억을 걷는 시간'은 물론, 오아시스의 색깔과도 같은 '유희'는 끝나고 박수갈채가 이어질 뿐이었다.
넬 김종완의 남다른 주량은 유명하다. 김종완이 수줍어하며 고개를 숙이자 린은 “본인들도 본인이 멋있는 걸 아냐”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너는 술을 그렇게 먹는데 어떻게 목소리가 그렇게 좋지?”라며 도통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김종완의 천재성에 감탄을 거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JTBC 예능 ‘뉴페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