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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하트 날리는 엄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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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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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5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2' 울산현대와 강원FC의 경기에서 울산 엄원상이 역전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7.5/뉴스1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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