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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반값 삼겹살 등장…지갑 닫힐까 '최저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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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물가가 계속 오르다보니 요즘은 장 볼 때 얼마 사지도 않았는데 몇 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이러다 사람들이 지갑을 더 닫을 수 있다는 걱정에, 대형마트들은 경쟁적으로 오히려 가격을 낮추고 있습니다.

현장을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날 교체한 가격표를 마트 직원이 다시 바꿔서 답니다.

어제(4일) 6천400원 하던 키친타월이 하루 만에 5천900원으로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