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오른쪽)과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가 감사패 전달식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생명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해당 감사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됐다.
NH농협생명 측에 따르면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8개월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됐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로도 활용돼 왔다.
세종교육원은 임직원 업무공간과 원격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제외한 시설 2개 동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했다. 이 결과 1524명의 환자가 시설을 이용해 코로나19 치료를 받았다.
이정수 기자(essenc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