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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가치 1조원 돌파, 세계 축구 선수단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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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흥민. /E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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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손흥민(30·토트넘)을 앞세운 토트넘 핫스퍼의 선수단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6개월 사이에만 1300억원 이상이 늘어나 자타공인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명문구단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 ‘트랜스퍼 마크트’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놓은 세계 프로축구 클럽 가치에 따르면 토트넘은 7억5900만유로(약 1조270억원)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집계는 2021-2022시즌 종료 후 여름 이적 시장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나온 것이어서 근래 들어 토트넘의 가치가 상당히 뛰었음을 알렸다.

2022년 1월 집계 당시 토트넘 구단 가치는 9위였다. 당시 선수단 몸값 총액은 6억4300만유로(약 8720억원)였다. 이것이 6개월 만에 1억유로(약 1350억원) 이상 불어나 1조원 클럽 가입을 현실화한 것이다.

이는 대대적 투자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 5월 토트넘 구단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그룹은 1억5000만파운드(약 2370억원)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 결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프레이저 포스터 등을 대거 영입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선수단 가치도 치솟은 배경이다.

클럽 가치가 톱10은 1위 맨체스터 시티(11억1000만유로·1조 5019억원)를 시작으로 파리생제르맹(8억9600만유로·1조2123억원), 리버풀(8억8500만유로·1조1975억원), 레알 마드리드(8억7600만유로·1조1853억원), 바이에른 뮌헨(8억5900만유로·1조1623억원) 순으로 상위 5개 구단이 형성됐다.

6위 토트넘까지가 1조원 클럽이다. 이어 7위 첼시(7억3000만유로·9877억원), 8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6억8800만유로·9309억원), 9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억8100만유로·9215억원), 10위 인테르 밀란(6억7000만유로·9066억원) 등이 뒤따랐다.

리그(나라)별로 보면 해당 EPL 클럽만 다섯 개가 올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은 2개, 프랑스 리그1과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은 1개밖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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