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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진태현, ♥박시은 출산 코앞에 심란 "철 없던 시간 반성..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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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진태현 인스타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강한 선수를 만났다.

5일 오후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일기 #남편일기 출산까지 앞으로 2달 매주 다르게 커져있던 아내의 아름다운 배는 이제 매주가 아니라 매일 다르게 변하고 있다. 나의 태도도 생각도 깊이도 조금씩 변하고
철없던 지난 시간들도 반성하며 내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하다. 그래도 철 드는건 죽을때 하고싶다 ㅎㅎ"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운동도 일도 사랑도 지치지 않게 열심히해서 우리 가족에게 만큼은 ‘아 진짜 이런 아빠가 있구나’ 사랑과 책임감으로 만족시켜주고 싶다. 앞으로 또 생각하고 있는 준비하고 있는 모든 형태의 사랑이 인간인 내가 하고자하는 방향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읽어온 성경책의 가르침을 따라가길 나에게 부탁해본다. 허점도 단점도 거짓도 투성이었던 젊은 시절 실패를 많이 배워 보완해 이젠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길 앞으로의 나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힘내자. 이제 곧 아이들의 아빠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창밖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모습이 담겨 있다. 멋진 아빠가 되가는 과정인듯하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현재 박시은은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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