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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KT, 'AI 아파트' 수주 100만건 달성…"DX로 주거문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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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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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이 KT 디지코스터디 10회에서 발표하는 모습./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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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연내 AI(인공지능) 아파트 서비스 누적 수주 100만 세대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5일 밝혔다. 집에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접목하는 'AI 스페이스 DX(디지털 전환)' 사업을 아파트를 시작으로 오피스텔·빌라·타운하우스 등에 적용해 주거문화를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KT는 지난 2017년 기가지니 기반 AI 아파트 서비스를 출시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헬리오시티 등 최신 아파트 단지에 적용했다. 이 아파트 입주민은 기가지니를 활용해 음성으로 조명·난방·가스밸브 등을 조절하고 엘리베이터 등 단지 공용시설까지 제어할 수 있다.

KT는 또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에 사는 고객들을 위해 AI 주택형 솔루션도 출시했다. 미러형 월패드에 KT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탑재해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가전기기 및 냉·난방 제어, 화재 및 침입감지 등 주거공간 제어와 함께 음악·뉴스·팟캐스트·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주택의 환기·청정·산소공급 등을 담당하는 '환경DX' 서비스,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신속하게 알림을 전달하고 올레tv로 각 세대별 대피경로를 안내하는 '안전DX', 평소 닫아두다 재난 시 자동으로 열리는 '옥상비상문 관리' 등의 기술도 제공한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상무)는 "KT는 전국 단위로 AI 아파트와 AI 주택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편리한 입주 생활을 지원하는 1위 사업자"라며 "앞으로도 주거 공간은 물론 고객이 머무르는 다양한 공간 기반 사업에 KT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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