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효리♥이상순 카페, 논란 속 새로운 공지 “대표님 영업시간 중 방문 안 한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사진 왼쪽)와 이상순(〃 오른쪽)이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 이틀 만에 영업 중단을 알린 가운데 새로운 공지가 게재됐다.

4일 두 사람의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카페 측은 “신중한 회의 끝에 Longplay는 예약제로 변경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예약제로의 변경을 위한 준비를 위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점 양해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약 시스템이 정리되는 대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하겠다”며 “Longplay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더욱더 쾌적하게 커피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카페 측은 “Longplay 대표님(이상순 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라며 “잘못된 기사로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저희 longplay 세 명의 바리스타들이 더욱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생각 못 한 점 너른 양해를 바라며, 신중히 준비를 해서, 좋은 커피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순이 제주시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순이 손님들과 대화를 하거나 커피를 내리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 또한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과 인증 사진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당시 카페를 방문했다는 이들은 “동네에 이상순이 자주 보인다는 소문에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이상순이 커피를 내려주신다”, “곧 우리 동네 ‘핫플’, 이상순님이 동복리에 오픈한 카페, 오픈 날이라 이효리님도 같이” 등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같은 글이 확산하자 이들 부부의 카페는 문전성시를 이뤘고 결국 2일 두 사람의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인스타그램에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너른 양해 바라며, 우선 내일 7월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다. 예약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우선 인스타 계정으로 공지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