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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주포지션 아닌데도…“손흥민-케인과 환상적인 트리오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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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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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에버턴에서와 다르게 주로 오른쪽에서 활약하며 히샬리송(25)이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브라질의 전설적인 공격수 히바우두는 히샬리송이 윙어로서 선발 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올여름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왓포드와 에버턴 등을 거치며 폭발력을 뽐냈고,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적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지난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그와 5년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오랜 고민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득점이 집중된 해리 케인(28)과 손흥민(29)이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어 체력적인 부담을 크게 우려했던 토트넘은 오랜 시간 강력한 백업 공격수를 찾아 헤맨 끝에 히샬리송을 품으며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에서 어떤 곳에 투입될 지도 큰 관심사다. 그는 2018년부터 에버턴에 몸 담으며 중앙은 물론 양 측면을 오가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토트넘에는 공격진에 여유가 많지 않다. 케인과 손흥민이 각각 중앙과 왼쪽을 지키고 있는 상황. 히샬리송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해 지난 시즌 공격에 큰 힘을 보탠 데얀 클루셉스키(22)를 대신해 오른쪽에 자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그는 오른쪽에서는 뛴 경험이 많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 줄곧 중앙과 왼쪽에서 뛰었고 2020-21시즌에도 오른쪽 윙어로 단 한 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 히바우두는 히샬리송이 오른쪽에서 케인, 손흥민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히샬리송이 손흥민, 케인과 함께 환상적인 트리오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 히바우두는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클럽이자 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경쟁할 수 있게 하는 이번 이적이 히샬리송훌륭한 기회라고 믿는다. 다음 시즌 그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지휘 아래 큰 야망을 가진 구단에서 뛰는 모습을 얼른 보고 싶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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