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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특징주]TKG애강, 우크라재건 972조 상하수도 급선무 급수용 분배기 배관 강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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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애강(022220)이 우크라재건에 필요한 자원이 972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상하수도 재건이 최우선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TKG애강은 전날 보다 6.84% 오른 1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세계 40여개국 정부 고위 대표자와 유럽연합(EU),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회의가 4일(현지시간)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한 가운데 러시아의 침공이 5개월째로 접어들면서 우크라이나는 재건을 위해 7500억달러(약 972조원)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이 가운데 상하수도 식수원에 대한 재건 작업이 급선무 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TKG애강은 PB파이프 시장에 진출해 있다. 난방용 배관시장은 기존 XL관이 주류였지만, 주택 수명을 위한 난방배관 공법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공공주택시장과 민간 건설사에서 PB난방배관으로 확대하고 있다.




PB난방배관은 XL관의 대체재로 난방파이프 시장에서 점유율이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이 회사는 98년도 이후부터 시작하여 이중관 해더공법-이하 PIP 공법을 개발해 여러가지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우수한 공법으로서 당사는 PIP공법의 적용으로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이루어 왔다.




특히 공동주택 급수급탕배관의 이중관해더 공법에서 콘크리트벽체 또는 바닥 슬라브에 분배기함을 매립하고 그 내부에 급수분배기를 설치함으로써 시공을 용이하게 하고 입주 후 유지관리 보수를 편리하게 하도록 했다.

박해욱 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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