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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라이더] 국회 정상화, 남은 과제는?...박순애 임명 강행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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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후반기 국회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여야가 상임위원장을 합의해 선출하기로 하면서 극적으로 국회 공전도 마무리된 건데요.

이에 따라 35일 만에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국회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국회의장으로 5선의 김진표 의원, 여당 몫 부의장에는 5선의 정진석 의원, 야당 몫 부의장에는 4선의 김영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렇게 국회 문은 열렸지만, 아직 상임위 배분과 사개특위 구성 문제 등 난제가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