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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6월 전력수요 역대 최대…요금인상에 "에어컨 맘놓고 못 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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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때 이른 폭염으로 전력 수요도 최고치를 찍고 있습니다.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중순 사이에는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릴 수 있단 우려도 나오는데요. 이번엔 전력거래소에 나가 있는 김도훈 기자 연결하죠.

지금 뒤로 보이는 숫자들이 전력 사용량을 보여주는 건가요? 지금 전력 수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해는 저물었지만, 낮 동안 달아오른 찜통 더위,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