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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시행 원년, 안전의식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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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최근 각종 안전사고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안전보건에 관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4일 고용노동부는 '202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이날부터 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정부가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한 주간으로 7월의 첫째 주 월요일을 '산업안전보건의 날'로, 한 주간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지정해 노·사 및 범국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968년 처음 실시된 이 행사는 올해 55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일하는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나라'라는 주제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 △안전보건 세미나(총 31건)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12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일반국민들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 요인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최신 안전보건기술, 스마트 보호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형 전시회도 운영한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번째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관련 중요 현안을 주제로 별도의 세미나를 운영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올해는 중대재해법이 시행되고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노동기본권에 산업안전보건이 추가되는 등 전환의 시기"라면서 "경영책임자는 기업 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잘 작동되는지 수시로 점검하여 주길 바라고, 노동자 또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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