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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태풍 열기에 펄펄, 한증막 같아...찜통더위 이틀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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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폭염경보…7월 초 한증막 무더위 이례적

서울 올여름 첫 폭염경보…소나기에 불쾌지수↑

푹푹 찌는 한증막 더위·열대야…이틀 더 이어져

[앵커]
태풍이 몰고 온 열기에 푹푹 찌는 한증막 같은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를 오르내렸습니다.

기온보다 습도가 높아 더 견디기 힘든 날씬데, 밤낮을 가리지 않는 찜통더위는 이틀 정도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프리카라는 별칭이 붙은 대구지만, 올여름 무더위는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