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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셋째 유산’ 장영란, 환한 미소로 전한 근황…“응원 댓글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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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 많은 분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감사의 눈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새삼 느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 날씨만큼 손톱만큼 맑음 밝음입니다. 감사해요 많이.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무지 많이 행복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네일을 받은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영란은 최근 셋째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 심장이 뛰질 않았다. 전 괜찮고 그냥 자책 중이다”라며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다.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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