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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TVㅈ선 '건강한 집'에는 “김 기사 운전해~ 어서~”라는 국민 유행어를 탄생시킨 개그맨 김미려와 그녀의 남편이자 배우 정성윤이 출연한다.
김미려는 자신의 유행어와 함께 등장하며 원조 개그우먼의 저력을 뽐낸다. 이어서 그녀는 박완규를 오마주한 캐릭터 '박규'로 활동 중인 사실을 밝히며 신곡 '홀리나'를 깜짝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육아와 외조에 힘쓰고 있다는 남편 정성윤이 자양강장제 CF 속 풋풋하고 앳된 미소년 외모로 한가인의 옆자리를 사수한 ‘버스남’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예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에 MC 조영구가 “왜 이렇게 됐어요?”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미려는 “남편과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 밝히며 부부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미려는 “체중 14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있지만 최근 남편과 함께 먹방 콘텐츠 촬영을 시작하며 야금야금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남편이 70kg의 날렵한 몸매에서 현재는 90kg로 무려 20kg이나 증가해 혈관, 장 건강까지 나빠졌다”고 전해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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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다이어트 이야기는 4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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