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태풍 비껴가고 극심한 폭염…경기 여주 36.8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풍 비껴가고 극심한 폭염…경기 여주 36.8도

[앵커]

태풍이 몰고 온 열기로 전국에서 폭염이 극심합니다.

주 중반까지 밤낮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거란 예보인데요.

자세한 폭염 상황,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태풍 '에어리'가 일본으로 비껴갔지만, 대신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열대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더 심해진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