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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많이 도와주세요" 돌아온 김연경의 첫 인사…서머매치 앞둔 흥국생명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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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도와주세요."

1년 만에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김연경(34)이 오늘(4일)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팀 훈련에 앞서 동료들 앞에 선 김연경은 마치 새내기처럼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연경은 "새로운 얼굴도 보이는 데 잘 적응해 올 시즌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은 미소와 힘찬 박수로 반겼습니다.

김연경은 후배들과 인사를 나눈 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