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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안 돼 '밀리언셀러' 된 엔하이픈, "부담보단 원동력으로"(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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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밀리언 셀러' 부담감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엔하이픈의 신보 'MANIFESTO : DAY 1'은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이들의 시작부터 함께 한 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사단이 참여했다. 또한 멤버 제이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에는 어른들이 정의한 성공에 의구심을 품게 된 일곱 소년이 '더 이상 타인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겠다'고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스로의 의지대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갈 일곱 소년의 모습을 다양한 장르의 6개 트랙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앨범에 대해 제이는 "짧은 시간 안에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었다. 기쁨도 컸지만 이런 성공이 저희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 앨범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과 함께, 저희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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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말처럼, 이들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밀리언셀러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단기간 내에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와 관련 정원은 "감사하게도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게 됐다. 부담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이번 앨범에 저희가 자신이 있다. 부담감이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 같고 더욱 힘내서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희승은 "부담감보다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저희 음악을 듣고 봐준다는 생각만으로도 책임감을 갖게 하더라"며 "주눅 들게 하기보다는 멋진 작업물을 완성시키는 자양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보 타이틀곡 'Future Perfect (Pass the MIC)'는 국내 K팝 씬에서는 생소한 시카고 드릴 장르의 곡으로, 자신들의 소명을 깨달은 일곱 소년이 또래 세대에게 '먼저 앞으로 나아갈 테니, 함께 가자'고 선언하는 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인트로 리릭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3개 국어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첫 번째 트랙 'WALK THE LINE', 10대를 철부지라고 여기는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ParadoXXX Invasion', 소프트 팝 록 장르로 초여름의 계절감을 살린 곡의 무드가 설렘을 자아내는 'TFW (That Feeling When)', 멤버 제이크가 작사에 참여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SHOUT OUT', 다음 챕터로 전진하는 소년들의 희망찬 모습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그린 'Foreshadow'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한편, 엔하이픈 새 앨범 'MANIFESTO : DAY 1'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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