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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슈, 상습도박 참회 후 근황 "뭐든 열심히 해내면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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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슈. 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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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바쁘게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헬스장 한 달에 3만 원. 알뜰하게 주 3회 열심히 운동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슈는 "힘들어도 무언가를 해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노력 중이에요"라며 "뭐든지 열심히 해보려고"라는 다짐을 강조했다.

사진에는 슈가 헬스장에 방문해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무거운 운동 기구를 들어 올리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꾸준하게 운동하시네요", "저도 자극받아서 운동할래요", "파이팅입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해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 시간을 가졌고,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도박 근절을 위한 상담 코치에 도전, 도박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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