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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심은경, '7인의 비서' 극장판 개봉 앞두고 홍보…하연수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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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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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은경이 일본에서 새로운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4일 오후 심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7인의 비서 The Movie'가 10월 7일에 공개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7인의 비서' 극장판의 포스터로, 박사랑 역을 맡은 심은경도 우측에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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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공개된 TV아사히 드라마 '7인의 비서'는 히로세 아리스, 키무라 후미노, 아라이 나나오, 오시마 유코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모인 7명의 비서가 정의구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극장판은 드라마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하연수는 "사랑삐 윙크에 치인다"라는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심은경은 '써니', '수상한 그녀' 등의 영화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19년 영화 '신문기자'를 시작으로 일본에서도 활동을 시작해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영화 '별빛이 내린다'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심은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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