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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녹이는 당구대회 ‘러시’…7~9월 한여름에 12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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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만 12개의 당구대회가 예정돼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강원도 양구서 열린 ‘국토정중앙배’ 대회장 전경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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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23시즌 PBA개막전 ‘블루원리조트배 PBA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주요 당구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만 대한당구연맹과 PBA(프로당구협회), UMB(세계캐롬연맹) 등이 주최·주관하는 대회가 12개나 된다.

먼저 7월 시작과 함께 ‘전국 당구대잔치’ KBF디비전리그가 막을 올렸다. ‘2022 KBF디비전리그‘는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시합으로, 전국 17개 시도 177개 리그서 전국 당구동호인과 전문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지난 2일 첫 발을 뗀 디비전리그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대장정을 이어간다.

돌아오는 주말인 10일(일)부터는 ‘2022 제11회 버밍햄월드게임’이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열린다. 4년마다 열리는 국제종합대회인 ‘월드게임은’ 비올림픽 종목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당구종목도 포함된다.

이번 대회 3쿠션에는 한국대표로 나서는 서창훈(시흥시체육회·국내1위)을 비롯,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세계1위)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등 세계적인 3쿠션 선수 16명이 출전한다. 포켓9볼 종목에는 박은지(충남체육회)가 한국 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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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인투어 개막전을 마무리한 PBA는 오는 8월 초 팀리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경주 블루원리조트서 열린 22/23시즌 PBA개막전 ‘블루원리조트배 PBA챔피언십’ 대회장 전경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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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PBA 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배 PBA챔피언십’을 마무리한 PBA는 14일부터 시즌 2차전을 개최한다. 개막전 우승자 조재호와 스롱피아비의 2대회 연속 우승 도전과 쿠드롱, 강동궁 김가영 이미래 등 우승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장소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PBA 2차대회가 마무리 될 즈음인 20일에는 전북 정읍시에서 ‘제1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대회 겸 정향누리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시작한다.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양구 ‘국토정중앙배’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다.

8월 들어서도 매주 당구대회가 예정돼 있다. 먼저 첫 주에는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서 PBA팀리그 1라운드가 개막, 올시즌 팀리그의 출발을 알린다. 팀리그가 끝나면 17일~21일 올해 세 번째 전국당구대회인 ‘경남고성군수배‘가 경남 고성군서 개최된다.

‘경남고성군수배‘가 끝나면 바로 다음 날인 22일부터 굵직한 대회 두 개가 동시에 개막한다.

먼저 국내에서는 약 3년만, 서울서는 4년만에 열리는 ‘서울3쿠션월드컵’이 22~28일까지 치러진다. 야스퍼스, 산체스, 브롬달 등 세계적인 3쿠션 강호들이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강원도 태백서 열리는 PBA 3차투어도 3쿠션월드컵과 같은 날 시작해 29일 막을 내린다.

9월에는 5~12일까지 PBA 4차투어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20~26일까지는 PBA팀리그 2라운드가 강원 춘천시서 열린다. 28일부터는 같은 장소서 곧바로 PBA팀리그 3라운드가 이어진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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