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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했던 네이마르-제주스, 똑같은 '타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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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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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네이마르(30, 파리 생제르맹)와 가브리에우 제주스(25)가 부위는 다르지만 똑같은 타투를 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받은 영감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이 네이마르와 제주스의 타투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렸다. 매체는 "네이마르와 제주스가 어린 시절 프로 축구 선수가 되고픈 꿈을 타투로 표현했다. 두 선수는 브라질에서 가난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두 선수는 얼굴에 브라질 국기가 새겨졌고 축구공을 들고 있는 타투를 새겼다. 네이마르는 왼쪽 종아리에, 제주스는 전완근에 동일한 타투를 새겼다. 자신들의 집에서 위대한 꿈을 올려다보는 걸 묘사한 것이다.

제주스는 '플레이어스 트리뷴'에 글을 기고해 타투에 정확한 의미를 알렸다. "한 그림 속에 모든 걸 담아냈다. 네이마르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았을 때, 나와 국가에게 놀라운 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아웃 스테이지 시작 전에 네이마르가 타투를 새겼다. 난 그에게 영감을 받았고, 비슷한 걸로 타투를 했다. 정말 그 타투는 한꺼번에 모든 걸 묘사했다. 어린 아이가 언덕 아래에서 슬럼가를 바라보고, 축구공을 쥔 채 꿈을 꾼 모습이다. 그 그림은 나도 네이마르도 아니다. 많은 브라질인을 상징한다. 금메달이 우리에게 준 의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 브라질을 떠나 유럽 무대에 왔다.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다.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 이적한 뒤에도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물론 올해 여름에는 킬리앙 음바페 재계약 뒤에 임대 이적설이 돌고있다.

제주스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데뷔 시즌에 잠깐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밀어내고 주전 공격수를 꿰찼지만, 점점 벤치에 앉는 시간이 길어졌다. 올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을 결정했고, 아스널로 적을 옮겼다. 현재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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