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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보이스캐디 디즈니와 두 번째 컬래버, 골프워치 'T9 미니마우스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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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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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디즈니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골프워치 ‘T9 미니마우스 에디션’을 4일 출시했다.

‘보이스캐디 T9 미니마우스 에디션’은 전년도 2030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완판 되었던 ‘T8 미키마우스 에디션’ 에 이어 미니마우스로 다시 만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본 에디션은 디즈니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T9 미니마우스 제품과 함께 이번 에디션에서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미니마우스 액세서리 2종과 함께 여분의 핑크 색상 밴드가 추가로 구성되어 원하는 컬러로 밴드를 바꿔서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외관 베젤 및 버튼부터 워치페이스, 메뉴 화면 등 UI(User Interface)까지 제품 곳곳에 미니마우스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재해석했다. 또 제품 잠금 화면 시 미니마우스 특유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제품 스트랩에 미니마우스 캐릭터 모양의 액세서리를 추가하여 세심한 디테일을 선보였다.

‘보이스캐디 T9 미니마우스 에디션’은 연습부터 퍼트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AI 골프 워치 ‘T9’의 기존 기능을 모두 유지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V.AI 3.0™으로 티샷부터 퍼트까지 골퍼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여 빈틈 없는 라운드 매니지먼트가 가능해졌다. 티샷 후 페어웨이에 진입하면 T9 코스뷰가 자동 확대돼 고객의 위치부터 그린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안내한다. 기존에 제공하던 티잉구역에서의 코스 프리뷰 자동안내, 그린영역에서 그린 정보를 자동안내 해주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샷&펏 트래킹’기능도 탑재돼 라운드 시 샷 뿐만 아니라 퍼트 수까지 자동으로 인식해 리얼 필드 스코어를 제공한다. 필드에서 샷을 할 때마다 자동으로 인식해 워치 화면 가장자리에 샷과 퍼트 수가 표시되기 때문에 따로 복기하지 않아도 현재 홀의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템포 연습 모드도 추가됐다. 라운드에서 뿐만 아니라 연습 시에도 실내외 어디서든 나의 목표 템포를 설정하고 나의 스윙템포를 확인하며 연습할 수 있다. 스윙템포 통계도 제공해 일관성 있는 스윙 템포를 연습함으로써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APL™(Auto Pin Location, 실시간 핀 위치)서비스도 제공한다. 약 250여개 골프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골퍼들에게 최상의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APL™은 ‘마이보이스캐디’ 앱과 연동하면 실시간으로 그린 위 핀 위치를 확인하고 중핀 거리가 아닌 정확한 실거리를 안내하는 기능으로 보이스캐디만이 제공하고 있는 혁신 기술이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보이스캐디 T8 미키마우스 에디션 이어 T9 시리즈에서도 미니마우스와의 컬래버를 통해 기존 골퍼들뿐만 아니라 2030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골프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T9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조화를 이뤄 더욱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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