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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삼성전자, 전국 70개 매장서 '네오 QLED 8K' TV로 미술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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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NFT(대체불가토큰)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노컷뉴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Neo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작품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록 작가의 'Nabi 30',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843', 정영환 작가의 'Just gazing-resting', 요요진 작가의 'Hug our trees'.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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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Neo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작품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록 작가의 'Nabi 30',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843', 정영환 작가의 'Just gazing-resting', 요요진 작가의 'Hug our trees'.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네오(Neo) QLED 8K TV를 활용한 '네오 QLED 8K 빅피처 인 포레스트'(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NFT(대체불가토큰)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시회 명칭은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Natural Being(존재)'을 탐구하며 화업을 이어온 김근중,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유쾌한 그림으로 전하는 요요진, 한국 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는 임채욱 등 국내 유명 작가 15인이 출품한 총 18점의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외에도 성수동에 있는 카페 마를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팝업 전시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과 원화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다시 한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Neo QLED 8K을 통해 원화 그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시 기간 Neo Q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티빙 24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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