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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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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와 연락 끊고 사냐" 불화 루머에 "엥?" 문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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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준희 인스타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준희가 외조모와의 불화 루머를 부인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큐앤에이 시간을 가졌고, 한 네티즌은 "외할머니랑은 연락 끊고 사시나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엥? 전혀?"라며 할머니와의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속에는 할머니가 "준희야!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점 해도 되겠어. 건포도하고 호두나 잣이 들어가면 완벽할 것 같아. 잘 먹었어. 고마워. 잘자"라고 말했고, 최준희는 "웅. 잘자"라고 답했다. 돈독한 사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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