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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슈 로봇이 온다

산업용 로봇 라인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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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LPK로보틱스
한국일보

2004년 설립된 (주)LPK로보틱스(대표 심태호)는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이자 직교로봇 분야 선도 기업으로 AT커니 한국대표 출신 심태호 대표가 취임한 2019년을 기점으로 ‘스마트팩토리 토탈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하에 제 2의 창업을 선언하고 쇄신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로봇 강소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심 대표는 먼저 과거 부실사업을 과감히 정리, 로봇의 핵심역량에 집중하며 전사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관리체계를 혁신해 협력과 소통 기반의 투명한 기업문화 확립에 주력했다. 또한 기존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축으로 최근 2차전지와 반도체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2016년 중국을 시작으로 최근 베트남 시장까지 본격 진출하며 아시아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울러 글로벌 로봇전문기업 DOBOT사와의 제휴를 통해 협동로봇과 스카라로봇 등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이러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LPK로보틱스는 최근 주요 로봇기업들이 영업적자인 상황에서도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율 15% 수준을 달성해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있다.

심태호 대표는 “LPK는 ‘Leading Pioneer of K-Robot’을 뜻하며, 산업용 로봇 기술력을 발전시켜 한국 로봇 산업의 대표적 리더로 성장해 한국 로봇산업이 향후 글로벌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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