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김종민·신지→딘딘·조현영, 고백하면 사귄다?..김준호♥김지민, '솔로염장' 예고('미우새')[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미우새' 김준호와 김지민이 '솔로 염장'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이동준의 집을 찾은 이상민, 송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이동준과 그의 조카 송진우와 만났다. 그는 "형님하고 진우가 외삼촌 지간인지 오늘알았다"고 놀랐고, 송진우는 "어릴때부터 삼촌 보고 자랐고 연기 시작한것도 삼촌 영향이 크다. 그런걸 하는걸 계속 봤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동준은 이상민, 송진우와 함께 단골 소품샵으로 향했다. "내가 화려하고 울리물리한거 있지 않나. 노란색 빛나는 것들을 좋아한다"는 이동준의 말처럼 소품샵에는 온통 황금빛 가구들로 가득차 있었다. 순식간에 137만원어치의 소품을 플렉스한 이동준은 짐을 한아름 들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자 아내 염효숙,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이일민이 이들을 맞이했고, 커다란 금빛 말부터 온통 황금 장식이 가득한 '골드 하우스'의 비주얼에 이상민과 송진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염효숙 씨는 이동준이 새롭게 사온 고가의 황금 소품들을 보자마자 정색을 하더니 "가서 환불해 와라"라고 지시했다. 이동준은 "여기 두면 기가막히게 어울릴거다. 다 생각해서 가져온거다"라고 설득했지만, 염효숙 씨는 "환불해와라. 놓을데가 어딨냐. 저건 어떻게 할거냐. 있는것도 지겨워서.."라며 단호히 답했다. 그럼에도 이동준은 "저거 환불 해야되는거냐"고 걱정하는 이상민에게 "그런게 어딨냐. 한번 갖고 왔으면 넣는거지 어디 환불하냐. 하루 이틀 지나면 내가 꼬시면 된다"고 말했다.

저녁식사가 시작되고, 이들은 이상민이 가져온 불판 위에 고기를 구워 먹기 시작했다. 특히 식사 도중 돌연 '폭로 타임'이 이어져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염효숙 씨는 이동준에 대해 "뭐든 바로 실행한다.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아들 이일민은 "아버지 제일 큰 문제가 뭐냐면 돈을 빌려주는걸 무서워하지 않는다. 너무 심하다. 지금까지 선후배들 빌려준 금액이 24억이라더라. 근데 수금이 안됐다고 했다. 24억이면 강남에 아파트도 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OSEN

또 "얼마전에 마스크 대란때 아버지가 아니는 공장 사장님 있다. 아버지가 돈빌려주고 잠수탔다더라"라며 염효숙 씨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꺼내들었다. 이동준은 "그사람 구속됐다", "거기는 많이 안줬다. 얼마 안줬다"고 변명했고, 염효숙 씨는 "마스크 대란났을때 대박이라고 하더니 근데 돈을 빌려줬냐.. 대단하다"라고 타박했다.

이동준은 "빌려준게 아니라 그냥 줬다"고 말하는가 하면, 아들을 향해 "너는 코인 하라고 해서 1억 5천 개박살내놓고 무슨소리냐"고 맞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일민은 "제가 아버지한테 코인 투자 해도 괜찮을거라 말씀드렸다"며 어머니 몰래 아버지에게 코인을 추천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염효숙 씨를 향해 "어디 아픈데는 없냐"며 걱정을 표했고, 염효숙 씨는 "저는 초월했다. 알아서 해야지 제가 신경쓴다고 해결될게 아니다"라고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이일민은 이동준에게 "아버지 그건 어떻게 되는거냐. 주식"이라고 물어봤고, 이동준은 "8월달이면 살아난다던데?"라고 기적의 논리를 펼쳐 염효숙 씨를 폭팔하게 만들었다.

'24년지기' 딘딘, 조현영과 '22년 지기' 김종민, 신지는 낚시터를 방문했다. 이동 중 김종민은 "둘이 안지 오래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딘딘은 "알고지낸진 20년 넘는다. 초등학고 동창인데 초등학생때 안친했고 중3때 같은반 돼서"라고 밝혔다. 또 "사귀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얘가 저 좋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낚시터에 도착한 네 사람은 낚시를 시작했다. 이때 딘딘은 지렁이를 징그러워하는 조현영을 위해 "그럼 지렁이를 내가 끼울테니까 네가 떡밥을 만들어라"라고 배려해주는가 하면, '붕어키스' 벌칙에 당첨된 조현영을 대신해 '흑기사'를 해주는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OSEN

낚시를 끝낸 후 네 사람은 김종민이 끓인 라면을 맛봤다. 그러던 중 김종민은 "너희는 애인 생기면 알고있냐"고 물었고, 딘딘은 "난 거의 다 안다. 만나면 얘기를 한다. 같이는 한번 본적 있다.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여자친구한테 그것 때문에 털렸다"며 여자친구를 화나게 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를 들은 신지는 "종민이 오빠는 자기 여자친구 다 숨긴다. 한번도 못봤다. 근데 다 털린다. 차안에서 행동한는것만 봐도 연애하는줄 안다"고 폭로했고, 김종민 역시 "나만 그럴것 같지? 나는 얘가 통화하는데 아기인줄 알았다. '여보떼용?'이러더라. 소름돋았다. 존댓말 하고"라고 받아쳤다.

라면을 먹은 후에는 진실게임과 비슷한 '좋아면 들리는' 게임을 했다. 딘딘은 "내가 먼저 하겠다. 혹시 얘가 나를 좋아하나? 의심해본 적 있다"고 먼저 질문했지만, 실수로 자신 혼자 돌을 넣은 사실을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얘가 나 좋아하나 가끔 느끼는게, 내가 얘를 잘 챙겨주면 '너무 고마워'라고 애기해줄때 있지않나. 굳이 밤에 고맙다는 문자를 왜 보내지? 이런게 있다"고 말했지만, 조현영은 "병이다 병.. 진짜 이상한 애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혹시 내가 얘를 좋아하고 있나?' 한번이라도 헷갈려본적이 있다?"라는 질문에는 돌 하나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친구 애인이 나보다 별로라고 생각해본 적 있다?"라는 질문에는 돌 2개가 등장했고, 조현영은 "얘가 누굴 만나든 그닥 관심 없었다. 비교할 생각이 없었다"고 자신이 넣은 것이 아님을 밝혔다.

신지 역시 조현영의 말이 공감했고, 결국 딘딘은 "야 솔직히 다 별로였다 넌 무슨 그런 애를 만나냐. 나이차이가 너무 나잖아. 별로였다. 남자 보는 눈 좀 키워라"라고 돌을 넣은 사람이 자신임을 밝혔다. 또 다른 돌의 주인이었던 김종민 역시 "그사람은 너무한거 아니냐. 그사람은 별로가 아니라 너무 별로였다. 니가 돈을 얼마나 꿔줬냐"고 신지의 '망한 연애'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만약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받아줄 의향이 있다?"라는 질문에도 누군가 돌을 넣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OSEN

'미우새' 반장 선거 준비에 나선 김준호의 모습도 그려졌다. 그는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탁재훈까지 동원해 유세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미우새' 삼행시를 고민하던 김준호가 "미인을 얻었습니다/우리 지민입니다/새장가 가야지~"라며 여자친구인 김지민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자, 탁재훈은"내가 널 이렇게까지 도와야 하냐"며 못마땅해 했다.

이에 김준호는 거리 측정기부터 공진단까지, 탁재훈 맞춤 뇌물을 바쳐 탁재훈에게 선거 유새 티를 입히는 데 까지 성공했다. 뿐만아니라 김준호는 "선거송 도와달라", "저쪽이 반장 되면 형 회장자리도 박탈된다"며 선거 유세송까지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탁재훈은 "입장이 곤란해진다"며 불만을 내비쳤지만, 금세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는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김지민과 함께 캠핑을 떠나게 된 것. 예고편 속 김준호는 "왔어? 일로와"라며 김지민을 이끌더니 팔짱을 끼고 결혼식 행진곡을 흥얼거리는 등 등 한껏 들뜬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김준호는 "지민아 내가 알아서 할게. 난 지민이한테만 잘하면 돼"라고 김지민을 극진하게 챙겼다. 김종민은 "준호형이 누구 챙겨주는거 처음 봤다"며 놀랐고, 김지민은 "공주처럼 다 챙겨준다"고 밝혀 김종민과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생수로 손을 씻는 김준호를 보고 "아니 김준호가 손을 닦는다고?"라며 놀랐고,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담요를 덮어주자 "똥을 싼다 똥을 싸"라고 태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호와 예비 장모님의 통화 연결도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전화기 너머 김지민의 어머니에게 "예 어머니~ 저 준호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지민의 어머니는 "우리 지민이좀..."이라고 운을 떼 어떤 말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B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