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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겨운 "이혼 절대 안된다 생각…살려면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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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겨운(위), 이혜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정겨운(40)이 이혼 당시 심경을 밝혔다.

정겨운은 3일 방송한 MBN 예능물 '돌싱글즈3'에서 "나도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결국 내가 제대로 살려면 헤어지는 게 맞다. 다시 바로 잡으려면 (이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분들은 용기있는 사람"이라며 "돌싱글즈3에서 더 나은 삶을 찾으려고 나온 것 아니냐. 칭찬하고 싶다. 불같은 사랑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탤런트 이혜영은 "나도 그렇다. 처음엔 불 같은 사랑을 했다"면서도 "지금은 물 같은 사랑이다. 베도 베도 다시 붙는다"고 귀띔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결혼은 긴 싸움"이라며 "사는 게 쉽지만은 않다"고 공감했다. 개그맨 유세윤은 "결혼은 그 재미"라고 했다.

정겨운은 2014년 한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김우림(30)씨와 재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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