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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방탄소년단 진, 진피파니.. 지니어스 코리아 6월 K-POP 차트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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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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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에피파니 진 버전'(Epiphany Jin-Demo ver)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빛났다.

진의 '에피파니 진 버전'이 지난 1일 디지털 음원 정보 플랫폼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2022년 6월 K-POP 차트에서 TOP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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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보컬 진의 '에피파니 진 버전'은 2018년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앨범에 수록된 기존 'Epiphany'곡과는 다른 버전으로 진만의 고유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명 '진피파니'라고 불리며 실버 보이스 진의 청량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세련된 감성,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보컬 스킬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자작곡으로 재탄생했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프루프)에 진의 또 다른 자작곡 'Moon'과 함께 수록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식 음원이 없는 'CD ONLY' 곡임에도 'Proof' 발매 후 지니어스 코리아 K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지니어스 TOP 차트 50위권(6월 13일 자)에 안착하며 앨범 내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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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에피파니 진 버전'에 대해 "제가 쓴 '에피파니'는 조금 더 밝고 여유로운 멜로디였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는데, 지금 그 여유로운 은빛 밝음이 글로벌 팬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솔로 보컬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진은 '이 밤', '어비스(Abyss)', 슈퍼 참치'등의 자작곡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과 음악 평론가, 해외 매체와 일반 대중들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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